오히려 아빠가보내는것도 나쁘지않아 다행이에요
저희아이도그랬으면좋겠어요^^
답변감사합니다♡

엄마만 찾는데 오히려 제가 데려다주면 울어요 얼집 안간다고 아빠랑 같이 가거나 아빠가 데려다주면 잘 들어가요~~

그렇군요 적응기간동안에 애우는걸잘못보는 애아빠가더많이마음아파할꺼같아요
저는수유때느라 살짝?독해져서ㅎㅎ 가능할꺼같은데요
아이와아빠둘다 적응기간동안 약한소리할것을 예상합니다
그래도 적응기간동안 잘견딜꺼라 믿을수밖에없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한달 보내고 이후부터는 제가 서울로 출퇴근해서 늦게 도착하니,
아빠가 등하원 다 시키고 있는데요.
제가 보내는 기간은 적응기간이었는지 매번 울었고 아빠가 등원 시킬때 처음 또 약 한달 좀 안되게 울다가 지금은 혼자 걸어 들어가요~하원 때는 엄마 아빠 누가 데리러 가도 기분이 좋았구요.
어떤 상황에도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한거 같아요^^

저희애성격이활달한성격은아닌지라 제가걱정이많아요ㅎ
답변감사해요~쿨하게들어가는날이어여왔으면
좋겠어요^^

저희도 아빠가델다주고 제가 델러가는데 엄마껌딱지라서 오히려 제가 델다주면 떨어지기 싫다고 울어요~~아빠랑은 쿨하게 인사한다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주말에 아빠랑둘이ㅋ있게만들어야겠네요
못해보던거하러 돌아댕기던가 친정집좀갔다오던가요~
답변감사합니다^^참고해서 잘적응하도록해야할듯싶어요

저 아는언니 딸램은 아빠가 델따주는 날엔 마니 운다구 하네여ㅠㅠ 아이마다 다른거 같아여..아빠와의 애착관계가 어떤지가 중요하죠..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여^^;

다행이네요 아침에엄마없다고 놀랠까봐 걱정했거든요
이참에아빠랑도좀친해(?)졌으면하는바람도있었거든요
너무엄마만찾아서 저도힘들고 애기아빠도서운해하는눈치여서요
처음에만견디면 괜찮아지겠죠?ㅎ
답변달아주셔서 걱정이 한시름놓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두 종종 아빠가 데려다줬었는데 잘 갔어요ㅋ21개월 둘째는 윗층에 사시는 저희 아빠가 데려다주는데 아침마다 신나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