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주셔야죠 ..
보통 미용실에서 해주시는데..왜그랫을까요ㅠ
글구 걱정마세요 머리카락 똥꼬로안나옵니다 ㅎㅎ

털어야 주셨죠. 근데 이미 털 범벅이 되공 입안에 잔뜩 들어갔을 뿐이고 콧구멍도 귀도... 특히 눈은...ㅜㅡㅜ 고민해보니 자르러 갔을때 아기 샴푸할때 머리에 쓰는거라도 들고 갈것을 그랬어요. ㅠㅡㅠ

에궁... 다지나가는 일이겠죠. ㅠㅡㅠ
님 아기는 괜찮으셨어 다행이예요.

그냥... 동네 미용실이구요
그런 서비스는 바라지도 않아요. 다만 아기가 불쌍해서 엄마 맘이 좀 그래요.ㅜㅡㅜ
휴...

에고 울아기는 안울고 했었는데 죄송해요 저는 13년도 1월쯤 밀어줬었는데 괜히 알려드려서 고생하시게 했나봐요 ㅜㅜ

저희아가 어제 밀엇는데 안울고 바둥거리지도 않구 잘깍앗어요
유아전용 미용실도 있다는데 배냇은 그냥 미는거라
서면미용실가서 깍엿는데 머리밀고 여유분옷 잇음 갈아입히라시더라구요 그리고 옷에 머리카락 하나하나 테잎으로 다떼주시고 신경써주시던데ㅜㅜ

넵. 할머니셨는데 너무 터프하셨어요.에휴... 저두 다시는 경험하고싶진 않네요.ㅜㅡㅜ

어쩔수없지요...ㅜㅜ
미용ㅅㅏ가원망스럽겠어요..ㅎ
머리밀때애들울고하는게정상이지요..^^
전딸이라서..한번경험으로만족해요.
머리기르는중요ㅡㅎ

어른들말로는...애기오줌구멍으로머리털나왔다는.....소리를들어서..
가재슈건에물뭍혀서 입안귓바퀴..등등닦아주셔야할거같애요

헉... 닦긴 했는데...에휴...그래도 꽤 심켰을것 같아요.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