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껌딱지들이 은근 잘견디고 잘지내요^^
엄마들이 절대안된다 생각하는데,
아쥬 잘지냅니다. 걱정마세요^^
제가 그랬거든요
딱 24개월차이ㅎ

맘님! 수퍼우먼! 대단하세요~전 그리할 자신이 없어요... ^^;

ㅋ 남편은 패드 갈아주는거 말군 해주는게별로 없었어요...첫째때도 깨우는거 힘들어서 혼자 열심히 일어났었네요 전 첫날밤은 두번다 열심히 복부운동 했어요...침대서 일어날 일이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엄마들은 대단한것 같아요.
힘들텐데... 자식이 먼저네요... 그게 맘이 가장 편하겠죠^^;
덧글 감사합니다~

전 수술하구 밤에 혼자 잤어요 ㅋ 병실이 너무 추워서리 ㅠ
애기는 집에서 아빠랑 할머니랑 같이 자구용...

스윗 2순위는 아빠에요.
저도 아빠를 보내고 친정엄마 계시라할까 생각해봤는데...
제가 자신이 없네요... 첫째때 유도하다 수술해서인지 너무 힘들어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했거든요...
그렇개하면 제 맘이 가장 편할것 같긴해요...
맘님 대단하세요. 혼자 계셨다니...
맘님들 조언 들어보고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아 글구 저는 그냥 남편을 애한테 보내고 저혼자병원에있었어요ㅜㅜ아파서 힘들긴했지만 그게더나을듯해요

아이가 엄마말고 좋아하는다른사람은 없나요?ㅜ저도 첫째 18개월때 둘째제왕낳았구요 남편이 3일봐주고 그이후 퇴원할때까지 친정엄마가봐주셨어요 다행이 첫째가 아빠와 할머니를 잘 따라서 괜찮았거든요 첫째둘째 모두제왕절개였는데 둘째 제왕절개가 저는 더힘들었어요 같이있긴 무리가ㅜㅜ엄마를 제외하고 아이에게 2순위인 사람에게 맡기는게 젤좋을듯해요ㅜㅜ

주말부터 며칠 외할미와 같이 자보려해요.
잘해줘야 할텐데...
감사합니다~

큰일이네요
미리 할머니와자는연습이 필요한데 갑작스럽게 보내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것 같은데요 지금부터라두 할머니와 같이자게해보심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