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옷에 쉬하게 두신거죠?
하긴 제가 자다가 확인못하면 감기 걸릴것같긴해요~
애들이 축축한거 싫어하니 이방법도 괜찮은것 같긴하네요~^^

밤에 싸고 나두면 몇번하고 나면 안하더라구요~^^
근데 요즘날이추워서 봄되면 해보세요ㅎ

저도 침대에서 재우는데요~어찌나 굴러댕기는지..꼭 제머리위쪽으로 다리 뻗고 베개위에서 자더라구요..ㅡㅡ;;방수요는 감당안될것같아요~
이상하게 자기전에 우유달라거나 물달라네요..ㅡㅡ; 우유다먹었다 낼사놓을께라고 거짓말로 달래기도 하구요~
기다리는게 젤루 좋은방법인것 같네요~
정우마미님 말씀처럼 계속 얘기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희아들 29개월부터 기저귀떼기 시도했었어요
낮밤 저는 함께했어요 여름이라 빨래도 잘마르니
그냥 싸면싸는데로 뒀구요 한달정도 걸린거 같아요
방수요깔아도 꼭 안깐곳에 가서 쉬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주정도는 바닥생활했구요
잠들면 팬티위에 기저귀 채워도 봤네요
어느순간 자기전에 꼭쉬하고 자고 잘때 제가 쉬하고싶음 엄마깨워 옷에 쉬하는거 아니야~~ 라고 계속 말했던거 같아요 어느순간 저녁에 한번씩 깨우더니 지금은 자기전 쉬하면 아침까지 그냥자네요
그냥 서로 스트레

애들 기저귀에 스트레스 주면 안된다고해서 천천히 기다리고 있긴한데요~ 낮잠은 두세시간자도 쉬안하던데 밤엔 전혀안되니깐 조급해지더라구요~^^;;기다려 봐야겠네요~감사해요~^^

저희 딸 그랬는데 밤에만 기저기채워서 재웠어요..그런데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밤에 일어나서 쉬하고 아님 아침까지 기저귀에 쉬안하고 일어나자마자 급하게 쉬하던가 그러더라구요..저도 그때 괜히 방수요깔고 팬티입히고 그랬는데 애가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서 기다렸더니 알아서 가리기 시작하더라구요..30개월이면 좀더 기다려도 될듯해요..낮엔 잘 가리니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