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뉴스 기사를 보고 듣고
놀래서 정말 말이 나오질 않네요.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라
고향친구들도 걱정이 되는지 톡으로
조심하라고 문자도 오고요.
사망자가 나오기 시작하니 겉잡을수 없이
무섭고 두렵네요.
나와 아이들은 집에 있어도 된다지만,
남편은 정말 어떡하나요..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 되어있는
신랑에게 오늘부터는 마스크 쓰고 출근 하라고했는데
또 걱정말라며 말하겠죠ㅠ________ㅠ
주말에 시골로 피난가도
다가올 평일에 또 출근을 해야하는 신랑이
제일 먼저 걱정스럽습니다...
모든일이 제발 꿈이길 바래요.
다들 마스크 착용 하고 내몸은 우리몸은 우리가 지켜요!
이시각에도 각 병원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들
누구보다 제일 무섭고 두렵고 힘드실텐데 힘내세요!!!!!!!!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