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열정없는 맘..ㅋ 다섯살 5월부터 시작했는데
제가 가르칠 열정이없어서 학습지 시켰구요.
학습지는 진도가참느리더라구요..그래도 서두르지않고일년반 좀넘으니 글밥조금 긴것도 잘읽네요.동생 책도 잘읽어주고...쓰기는 아직 드문드문 맞게쓰기도하고 소리나는대로 쓰기도하고.. 아이가 관심있을때시작한거라 하면서 힘들어하거나 하기싫다고한적은 없네요..아이 관심도에맞춰서 슬슬하세요..

5살이라고 해서 한글을 떼야하는건 아닌거 같구요 요즘은 워낙 엄마들이 일찍 시켜서 애들이 빠른거죠 저희 큰애도 6살인데 이제야 한글 읽는건 자연스럽고 쓰는건 아직 어려워요 읽기가 충분히 되야 쓰기는 자연스레 되는거구요 저희 둘째도 5살 되는데 이제 스티커 붙이기 교재 시작했네요 큰애도 5살 후반부터 한글 시작했는데 그것도 12월생이라 이제야 만 4살 된거구요 아이가 관심있어 할 때 시켜주심 효과는 두배가 됩니다

아....그런가요?제가..시기를 빨리잡은건가요?요즘얘들.한글.한자.영어까지하니~전...멀티할 에너지가없어..영어는 흥미위주로만...5살에 한글6살...한자 시작할까했거든요~

저희아들도 다섯살 학습지한지 일년다되가는데 이제 뜨믄뜨문읽어요 늦게하면 조급한맘은 있지만 더금방 떼는거같아요 여섯살에 시작해도 늦지않아요 더이해가빨라서 금방떼더라구요

요즘 다섯살때 한글다떼요? 빠르당 ㅎ

아~책...ㅠㅠ진짜...많이 읽어줘야하긴하린데~맘처럼..진짜..몸이 안따라주네요?저....엄마 맞을까요?!ㅋㅋㅋㅋ
정보 고맙습니당~

우리애는 6살때(52개월^^) 부터 눈*이 를 시작했어요
그전에는 그럴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한글을 못했고
ㄱ,ㄴ 부터 시작했네요
학습지 아시겠지만 선생님 잠깐 왔다가시고 나머진 숙제 ㅠㅠ
사실 엄마가 열정적이시라면 시중에 파는 교재로 직접 하시면 좋은데
저 또한 가르치는 소질이 없고, 열정이 없어서 스스로 하지 못하는지라
의무적으로 숙제를 해야만 하는 학습지에 의존을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떤것을 해도 한글떼는것에는 상관이 없는것 같아요
단지

저도 큰애5살때 한글 시작했는데요.....5살이긴해도 세돌지나고 한거죠....12월 생이라...
한* 했어요.....한*은교재를 따로 구입해야한다는 단점은있어요....교재랑 티칭비도 다른데비해
가격도 쫌 쎄구요...그래도 단독으로 한글만 하는쌤들이라 좋아서 했는데 요번에 통합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일부러 다른과목은 안하고 한글만 하는거라 비싸도 한거였는데...
그래도 교재는 후회안해요...일단 아이가 잘 하고있어서요.......
이제 한*도 통합이라는거

제가아는맘은 어찌나 열정적인지..기적의한글때기책으로..직접했다는데..전
자신없어서요~

다섯살땐 떼야겠죠?? 저도 어찌 공부시키나 고민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