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 시아버님 문상이요
첫빛
55일된 아기 엄마입니다
진주에 사는 친한친구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문상을 가려고 하니 친정어머니께서 말리시네요 100일 전에는 문상은 가지말라고요
오늘따라 아기 봐줄곳도 없고 아기를 데리고 가기에도 그렇고..
그친구는 제가 그런일이 있음 꼭 올 그런 친구입니다
남편에게 아기 맡겨놓고 갔다와야 할까요
선배모아님들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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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Sue
댓글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절은 안하더라도 문상은 갔다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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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맞아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반대의 경우이긴 했지만 저 만삭때 친정엄마 돌아가셨는데
젤친한친구가 애기 낳은지 100일도 안됐는데 와줬어요~~~
생각할수록 고맙더라구요~~~
제 결혼식에 못왔던 친구들도 이날 와줘서 정말 감동 먹었어요 -
딥보라
22절 안하고 오는방법요
아님 절해도 주먹쥐고 한다는 분도 뵌듯..
친구 시아버지니 절안하고 얼굴만 보고오시먼 친구한테 힘 많이 될듯요 -
노을빛
꼭 가야한다믄 절은 안하시고 얼굴만보고 오세오 좋은게 좋은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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