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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기어쩌죠?ㅜ

저희아기어쩌죠?ㅜ

란새

낼모레면저희아가 만10갤된답니다~
친정부모님댁에서 아직도못벗어나고. . 민폐끼치고있는데요. . 워낙 가족들많은데서 뭐든지오냐오냐 이쁘다이쁘다해서그런가요. .
기분좋은걸 표시할때도 손이먼저올라가고 탁탁내려치는게 너무심해요ㅜㅜ친정부모님 안경. 목걸이. 이런거 내리쳐서 얼굴이랑 목에상처는말할것두없구요. .
야무지게꼬집고할퀴어서 제얼굴이성할날이없어요. .
더문제는. . 문센서친구한테 좋다고 다가가서는 그손버릇이자꾸나와요. . ㅜ조마조마. .
이걸어쩌죠ㅜㅜ제가뭘잘못한걸까요ㅜㅜ

  • 내담

    그때그때 바로 얘기해줘야 할 것 같아요. 알아듣지 않을까요?

  • 민혁

    네~~감사해용^^

  • 슬아

    알아들을꺼에요 ㅎ 애키우는데 답은 업는듯해여 ㅠ
    힘들지만 힘내세요 ㅎ

  • 다빈

    효과는없지만 계속 얘기는해주고있어요ㅜ

  • 비마중

    그래두 말은 해주셔야돼요 눈치들은 빨라요 걍 놔두면 어떤게 잘못한건지 모르니

  • 매1혹

    손등 맴매도해보고. . 크게혼도내보고 . . 조곤조곤얘기도해즈 다했는데ㅜㅜ그래도 안고쳐요ㅜ

  • 슬아s

    6개월 지나면 아이들 말은 못해도 알아듣긴 한다 그러더라구요..아이들 꼬집고 할퀴고 내리치고 하는건 다 크는과정인거 같지만 그행동은 안된다고 알려주기는 해야할듯요..우리 둘째도 자꾸 언니를 꼬집어서 그럴때마다 두손 꼭잡고 나쁜손 안돼 하고 이야기 했더니 이젠 꼬집으려다 눈치보내요ㅎ

  • 나예

    손톱을 짧게자주깍아주는게 젤좋은듯..ㅋ
    낼아침에 시술하려구요ㅋ

  • 다가

    전넘심하게그래서ㅜ엉덩이맴매했더니. . 더우는척을하면서 혼내지도못하게하더라구요. .

  • 이치코

    저희애기도그래요..
    오늘은 너무아파서 안돼라고소리도크게내고
    손등도때려줬답니다..ㅋㅋ
    알아듣진못하는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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