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쪽이로 대체하셨다가 나중에 쪽쪽이 떼는게 더 나으실거에요~ 저희에도 손 너무 빨아서 쪽쪽이로 바꿨는데 쪽쪽이도 집착하긴 하지만 떼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24개월 우리딸 저도 스트레스받아서 더 빨까봐 가만 내비뒀는데 오늘 영유아 구강검진 받았거든요. 의사쌤이 단번에 '뭘 빠나요?'
앞니랑 아랫니랑 진짜 손가락 들어갈정도로 벌어져있더라고요 ㅜㅜ 계속 못고치면 뻐드렁니에 얼굴미워진다고 ㅜㅜ 당장 오늘집에와서 반창꼬 붙여놨네요 ㅜㅜ

빨리 끊어놔야되요
제아들은돌지나서 독하게못하게해서 끊어놨어요
손빠는거못고쳐놓음 8세되도 손빤데요..

전 지금 8갤인데 잘때빨아 양말끼워놨어요...ㅠㅠ 주변서 손빠는건로 고생한사람들이 넘 많아서... 5센데도 여적빨고 물집잡히고 안면비대칭 온아이도있고해서 ㅠㅠ

저희아기도그래요 이제칠갤접어들어여 잘때는꼭엎어져서떡잠자네여ㅠ

저희애도 28개월인데 그냥둬요 ㅋㅋ잘때랑 심심할때 빼곤 안빠니깐요 괜히 못빨게한다고 하면 정서적으로 더 안좋다고하니 그냥 쿨하세 교정해주고말죠 ㅋㅋ

저희딸도13개월인데시도때도없이빨아여ㅠㅜ어떻게고쳐야할지걱정이네요..

우리 애도 15갤인데 정신 없이 빨아요 고민이 많네요

애기때부터빨았는데 27갤인데 지금도빨아요.
잘때 졸릴때 멍때릴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