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입주 청소할때 창문에 시트지가 거의 다 붙여져 있었는데요...그건 안 벗겨주시더라구요.
제가 떼어보려 해봤지만, 눌러붙어 있는거라 엄두를 못내고 있답니다...ㅠㅠ
창문을 닦아주시긴 해도, 덧붙어 있는것까지 처리해 주시진 않는것 같아요.

그러게요.. 조심스러워서 말도 못꺼내고 있네요..
다른부분들도 다 그냥 제가 걸레로 닦아도 되는 수준이여서요.. ㅠㅠ

외부샷시는 안하고 안쪽은 다 닦아주셨는데..업체마다 조금 다른것 같아서 조심스럽네용..

화장실 그렇게 해줄거였음 제가 그냥 락스 뿌리고 솔로 닦을껄 그랬나 싶었어요
창문도 다 떼서 내려서 닦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제가 아는게 없으니까 따지지도 못하고 있네요 ㅠㅠ

속상하시겠어요...

전에 살던사람이 가린다고 페인트칠 했나봐요(시트지는 아니듯하구요)
지금은 부식(?)되서 긁으면 떨어지구요
저런건 청소 안해주는건가 싶어서요 ㅠㅠ

어머... 창문이 왜..?

보통의 창문청소와 달라 안하고 가셨을까요(윈댁스로 딱아 될꺼같진 않아서요)... 저희도 입주청소 했을때 창문을 떡히 딱아주고 가신거 같지 않긴해요

전에 살던사람이 가린다고 페인트 칠해놨나보더라구요
지금은 긁으면 떨어지는? 정도구요
저보고 아세톤으로 묻힌다음에 긁어서 떼라고 하시고 휙 가버리셨어요

창문에 페인트 칠해져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