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텔모아 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내용을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여행에 대한 횟수와 동반하여 국내 호텔이나 콘도 예약시 예상하지 못하는 이유로 취소시 규정에
대하여 에이전시와 곤욕을 치루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그리하여 오늘 이해를 돕고자 중립적인 시각으로 냉철하게 내용을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먼저 취소규정은 표준이 없다는 점 입니다.
법률적인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표준적으로 동일한 취소규정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고 숙박업체(호텔,콘도)
측에서 자사에서 예약시 주의사항으로 정해 놓은 규정 (취소시 패널티)을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도심이 아닌 관광지인 경우 성수기에 따라 취소 규정의 패널티는 더 강화되기 마련입니다.
예를들어 단풍이나 벚꽃 시즌에는 경주가 해당하며, 여름과 같은 서머시즌은 부산 강원도 제주가 해당합니다.
물론, 서울과 같은 도심의 경우도 국가적 행사가 마련되면 취소 규정은 까다로워 집니다.
취소규정이 까다로워 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숙박업체는 365일 매일 장사가 잘되는것이 아니라 특정 시즌때 수입을 발생하여 1년동안 살아갈 수 있는 곡식을
대부분 마련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그리기에 수입을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시즌에 운영을 제대로 하지못하면 비수기와 같은 시즌에는 경영악화로 운영하는데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더욱이 이런 시즌에는 손님과 에이전시들이 확실한 일정이 아니면서도 보험 처럼 미리 예약을 잡으려고 하는 일이 발생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취소규정 중 한가지 알아야 하는 사항이 있는데 같은 상품이라도 에이전시 별로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 고객은 상품을 보고 에이전시에서 제공하는 할인가격과 취소규정에 대하여 동의하고 결제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개인적인 이유로 이미 스스로 인정하고 예약을 한 결과 이기 때문에 패널티에 대한 부담을 갖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예약을 하실때 방이 있고, 할인 률 도 중요하지만 취소규정의 리스크가 적은 곳을 택하셔야 하며, 제일 중요한것은 확실한 여행계획이 아니라면 취소규정에 해당 되지 않게 미리 체크 후 불이익이 되지 않도록 기준을 지켜서 취소를 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