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2살이고 내년이면 23살이 되겠네요.....
공군에 어중간한 시기에 입대를 해서 칼복하기 어중간하여
제대후 약 1년정도를 휴학할 생각인데...
아직 내년이 되려면 아직 남았지만
지금부터 계획하고 준비하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일단 제대전까진 한국사고급이랑 영어토익좀 높이고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제대 후가 고민인데...
정말 고민이 되는게
여타 다른 공대생들처럼 저도 성적에 맞춰서 온 부산대 기계과 공대생인데요..(취업률이 높다니까..ㅠㅠ)
전 아직까지도 제 진로에 대해 확실하게 잡질 못했습니다..ㅠㅠ
1학년은 아무생각없이 보냇던거 같고..
2학년때 입대해서 이까지 왔는데 진로 생각을 하니 막막하네요
이러다가 진짜 취업도 성적 스펙맞춰서 하지 않을까 정말 고민입니다;;
그래서 아직 군복무기간 중이나 또는 그때도 못 정하면 제대후 휴학을 할때 제 진로에 대해 확실하게 정하고 싶은데요
여러분들은 진로를 어떻게 선택하셧나요??
휴학할때 그냥 여타 다른 학생들이 다하는 어학연수나 봉사활동, 대외활동, 영어 성적올리기 등등....
을 그냥 할려고 맘도 먹었었지만.....
진로 선택,고민없이 하면 뚜렷한 목적이 없으니 별로 의미도 없을 것 같아서요
먼가 확실한 목표를 정해야 그에 따른 활동들이나 과정이 의미가 생길 것 같아서....
정말 진로 선택에 고민이 많이 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이런 것들을 정할 수 있으셧나요??
인생 선배님들의 답변이 필요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