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침에만 마이녹실 1ml 스포이드로 바르고 환은 하루에 세네번씩 오십알정도 먹었습니다.
마이녹실은 1.1부터 시작했구요. 샴푸는 모앤모아만 씁니다.
담배는 하루 한갑반 꼭꼭 피웁니다.
시간나면 삼십분내지 한시간 꼭꼭 도보로 걷구요.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늘어난 것도 보이구요... 가는건 마찬가지지만요.단골 미용실 미용사님도 머리가 예전보다 많이 보이네요 그러시더라구요.
담배를 끊으면 더 많이 자라려나... ^^머리가 점점 가늘어지더니만... 듬성듬성 빠지더라구요.
눈에 확 뜨일정도는 아니지만 지인들이 한마디씩 하더군요. 머리가 훵하다고... 마이녹실 아침 저녁으로 바르는 것도 힘들더군요. 지쳐 씻지도 못하고 자는 게 다반사라서... 일이 바쁘거든요.
그럴바에 아침에라도 확실히 바르자는 생각으로 고쳐먹었습니다.
드라이기 멀리서 따뜻한 바람으로 잠깐 말리고 대략 1ml 조금 넘게 바릅니다.
스포이드 끝을 머리에 대고 일자로 죽죽 그어가면서 바릅니다.
어떨때는 시원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안 그럴때도 있구요.환은 정말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 건강식이라고 생각하고 먹습니다. 먹기에 불편한지도 모르겠구요.비타민에서 탈모치료제는 평생 써야 된다고 하던데... 우울하긴 하지만...
여러분들도 언젠간 득모되실 겁니다... 그냥 꾸준히 하는게 젤 좋은 거 같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