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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으로만 보다가...ㅎ

매일 눈으로만 보다가...ㅎ

꽃여름

매일 눈으로만 보다가 직접 글을 씁니다..
사실 책으로 접하게 된 산티아고에 너무 끌려..
직접 가보고 싶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ㅎ
여유를 가지고 전체의 큰 루트를 따라 가고 싶지만...ㅎ
조금 특별한 상황에 처해있는 지라....
약 2주 정도의 시간을 해외에서 보낼수 있습니다.
1월 초부터 떠나볼려구 하는데...ㅎ
2주라는 너무 빠듯한 일정때문에
처음 시작지를 어느 곳으로 해서 가야할지 조금 막막하기만 합니다.
오래 걷는것에는 정말 잔뼈가 굵어 많이 걸을 자신이 있는데..ㅎ
어느 곳에서 출발해야 하는 걸까요??ㅎ

  • 청식

    생장에서 부터 걸으시려면 파리로 입국하셔서 생장으로 이동하시면 되고, 피레네를 넘어서 스페인에서 부터 걸으시려면 마드리드로 입국하셔서 론세스바예스(생장에서 약27km지점) 나 빰쁠로나(약 48km) 부터 시작하셔도 됩니다.걸으시다가 부르고스(생장에서 약 290km지점),레온(약 475km),아스트로가(약 525km),폰페라(약 580km)의 도시에서 버스로 산티아고로 가셨다가 마드리드로 가셔도 되고 위 도시에서 직접 마드리드로 가셔도 됩니다. 카미노의

  • 도널드

    이유나 목적....
    사실 정말 특별난 그런것 들이 있는건 아닙니다..
    다만 무언가 그런 자유롭고 특별한 여행(?)에서 무언가 몸소 느끼고 싶을 뿐입니다.
    일상에서 벗어난 무언가 특별한 것..
    사실 조금 특별한 상황인지라...
    정말 편한마음으로 즐기고 싶지만...ㅎ 여의치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제가 대부분의 목적지인 산티아고에 도착에 너무 집착했던것 같습니다.
    그저 카미노 그 자체를 즐길수도 있는 것일텐데...ㅎ
    걸을수 있는데까지 걷는다는

  • 하람

    체력이 괜찮으시다면 프랑스 생장 피에르 드 포르에서 부터 걸으실수 있는데까지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다만 카미노 하시고자 하는 이유나 목적혹은 그길에서 하고 싶은것을 좀 서술해 주시면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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