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초에 다녀왔을땐 신사이트 야간버스 새벽1시에 있었구요. 신사이트엔 1:30분에 버스가 옵니당.
투어는 갠적으로 오토바이운전가능하다면 오토바이타고가는거 추천하고싶네용. 저는 운전을 못해서 쎄옴타고갔는데 좋은 기사만나서 투어보단 오토바이타고 달렸던게 훨씬 기억에 남아요. 여유가되신다면 숙소는 리조트에 묵는걸 추천하구요. 자동차택시말고 쎄옴타고 이동하신다면 택시비 절약하실수 있어요.

신사이트 무이네 리조트 근처에 있는 마이암 (?) 이라고 숙박하기에 괜찮으실거예요. 무이네 리조트 보다는 저렴하고 바다도 보여요~

하지만 오토바이 운전을 하실수 있다면 비싼 짚차를 이용할 필요가 없죠.
출발시 신사이트에서 가는버스와 오는슬리핑버스만 예약.
현지 도착하면 (신사이트 무이네 리죠트에서 내려달라고하면됨) 무이네 리죠트 전방 1~200미터 이내에서
직접 방상태 확인하고 수영장도 확인하고 가격(1.5박에 500,000동 정도(신사이트직영은 비쌈)) 맞으면 다음날 밤12시30 버스올때까지로
체크인하고 여장풀고, 호텔에서 스쿠터대여해서 (24시간 기준 100,000.~130,000동

7시30분 차 타고 무이네 도착하면 오후 2시쯤 됩니다. (항상 막힘)
호텔들어가서 좀 쉬고 밥 먹으면 이곳저곳 둘러보기가 어정쩡한 시간이 되죠.
따라서 다음낭 돌아오는 버스를 아침이나 점심출발로 예약하면 모든게 어정쩡한거죠....
다음날 출발을 밤12시30분 슬리핑으로 한다면 두쨋날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겠죠.
혼자 가시면서 오토바이 운전을 못하신다면 신사이트패키지를 이용하는것이 오히려 저렴할것임.(수영장딸린 신사이트 호텔 이용 가능하고 모든것이 원스톱

혼자서 가는 것이면 저는 신투어리스트나 한사이트등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혼자서 지프대여하고 이동하려면 교통비가 장난이 아닐것 같습니다..호텔도 신사이트 직영호텔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 신사이트 투어를 가는 것이면 신사이트 직영호텔에서 숙박하는 것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바로 호텔앞에서 여행시작과 끝이 이루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