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가 담그는 사람따라 다르다면 먹는사람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죠, 즉 어떤 사람은 프페가 어떤 사람은 카피약이 약발을 더 잘 받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사람이 모두 같을순 없을테니까요, 임상실험을 하더라도 오차가 있고 부작용이 사람 개개인마다 다르듯이 제 생각엔 일단 정하신 약을 드셔보시고, 자기 몸에 안맞다고 생각되시면 한번 바꿔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프페가 비싸서 카피약을 고민하고 있던건데--; 암튼 알겠습니다.

말이 어렵나요!
비용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프페 아니면 카피약을 드시면 됩니다.

말이 어렵네요--

프로페시아와 비교해서 효과적인 면을 얘기하긴 참 애매하지만 같은 성분으로 약을 만든다고 해도 제조과정이나 공법에서 효능이 조금은 차이가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같은 양념과 배추로 김치를 담궈도 손맛에 따라 맛이 다른데 아무리 성분이 같다고 해도 효능이 똑같다고 말하긴 힘들겠죠! 효과가 떨어진다는 말은 아니고 똑같을 순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다만 카피약처방을 하는 의사선생님들도 탈모때문에 약을 드실때 본인들도 카피약을 많이 들 드십니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