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이제는 겨울이 찾아 올 시즌이 되어가는듯 합니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쯤
제 머리 숱도 횡~~~~하게 변해 가는게 아닐까 조심스럽습니다.
탈모의 치료는 정말 끝이 없는듯 합니다.
최선의 방법이 모발 이식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금액도 부담스럽고. .제대로 정착한다는 보장이 없어서 항상 망설여 지는듯 합니다.
그래서 선택하는게 탈모 샴푸와 병원 치료방법인메조 테라피 . prp요법을 하고 있는데
꾸준한것이 아니여서 마음만큼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하는듯 합니다.
머리 올리면 좀 비어 보이는것 같아서 내리기도 하며, 정수리 부분이 바람 불때 마다 시원하다 못해 춥다고 느껴
머리를 넘겨보며 가리기도 합니다.
이제 30대 초반의 나이인데 고민이 아닐 수 없네요.
매일마다 샴푸 후박명수 헬멧도 써 보며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6개월)
혹시나 득모하신 분들의 방법은 어떠하셨는지 궁금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