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말할수도없고..혼자아렇게글남깁니다.저의스토리는ㅠ임신준비중에있는예비맘입니다.삼개월에노력에매번실패로돌아와병원가배란일잡았습니다그러고숙제내주셔하고..문제는배란잘됬나보러오라는그날병원을갔더니..자궁에피가고였다고..그러더니피뽑고..이틀뒤다시오래서갔더니이번엔질염이심하다고ㅠㅠ치료해야한다고약도복용해야한다고그래서다시피뽑고ㅠ막생1월25일이었기에노력했던것도알기에일단임신반응나오나보자고그리고이틀뒤다시병원배란된지5일에피검한거였다.음성으로나왔다며약처방해주겠다고일단약먹고치료받으라고ㅠ그러고지금삼주째일주일에세번씩병원을다니고있었다.약처방받고이틀뒤다시갔을땐또경부의심된다고ㅠ뭔지갈때마다하나씩ㅠ다음번오면검사하자고ㅠ그런데배란11일째되는19일날아침이상한기분에혹시나해서해본임테기가두줄..눈을의심했다.그렇게기다렸는데..급하게병원전화해사정이야기하니일단약중지하라고..낼오라고해서갔더니정확하진않지만자궁외심신가능성도두고봐야한다고ㅠ진짜나참뭔지..의사들은다이렇게확실하지않아도안좋게만이야기하는지...이틀내내임테기는두줄인데..혹임신이라면정말기쁜데맘이편해야하는데병원에서한말들때문에힘들어요ㅠ모아님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