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석제거 한번에 안되고요 계속 딱지같은거를 긁어줘야 합니다 전 애를 옆으로 안아요 쉽게 애기 젖먹이는것처럼 오른쪽 팔쪽에 애기 머리가 오는거죠 그리고 이를 옆에서 젖혀요 그럼 송곳니가 나오는데 왼손으로 입을 벌리고 오른손에 스케일러로 긁어요 애기가 발버둥을 치면 달래서 다시 시도 첨엔 계속 안할려고 해요 그럼 고무로된 손가락 칫솔에 치약뭍혀서 앞니 양치질해요

주말에 스케일러 사서 시도해봤는데요.. 아이가 워낙 작기도 해서 입안에 손도 잘 안들어가지만, 이빨에 기구를 대려고만 해도 발버둥을 치고 고개를 움직여서 한 열댓번쯤 시도하다가 못하고 말았어요.. 그러다 잇몸에 상처라도 날까봐 무섭더라구요.. 매일매일 기구 들이대면서 시도하면 되나요? 그리고 살짝 건드려보긴 했는데 치석이 꿈쩍도 안하는 것 같던데.. 정말 제거가 되나요? 어느 정도 강도로 긁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전 집에서 스케일러 사서 직접 해주는데요 첨엔 싫다고 발버둥 쳐도 계속 하다보면 포기하고 맡깁니다 ^^; 치약도 맛있는 냄새 나는걸로 사서 양치질 해주면 괜찮더라고요 직접 시도해보시고 안되면 병원가시는걸로 한번 해보세요

울아가 열살인데 여자아이라 자궁암걸릴수도 있다해서 이번에 중성화수술하면서 마취한김에 같이 스켈링 했어요 ..

일반마취는 6만원정도인데,,호흡마취(?)인가 그건 100,000원 정도 하더라구요...마취에서 깨어나는것도 빠르구요....후자의 방법으로 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저희친정개가 1키로안나가는 치와와잉데 전신마취안된대서 수면마취하고 국소마취하고 햇어여

저희집 막내도 얼마전에 받았어요, 6살인데 관리를 영 안해서 치석때문에 이도 빠지고 입에서 *냄새도 나고 염증도 심하더라구요 ㅠ 그래서 그냥 마취를 최대한 약하게 해서 치석제거했는데 이젠 냄새도 덜나고 괜찮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