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죠 ㅠㅜ 이틀째까진 힘들어하더라구요 ㅠㅠ
이제 뒷발과 꼬리 정도는 핥는 기술을 보여주네요 ㅋㅋㅋ

중성화 수술할때 마취 때문에 많이 걱정되던데 ㅠㅠ 넥카라껴줘도 핥을려고 하던 우리 고양이들이 생각나네요 ㅋ

크크 안그래도 그럴까 했는데.. 넥카라에 완전 적응했어요 ㅎㅎ 그루밍은 해야겠는지 목 쭈욱~~ 빼서 꼬리랑 뒷발 정도는 거뜬히? 그루밍하네요 이제 ㅎㅎㅎ 기특해요^^*
우리 첫째는 테이프를 붙여주셔서 넥카라 없이 상처 잘 아물었었거든요.. 병원마다 방식이 조금씩 다르네요..ㅎㅎㅎㅎ

넷카라 벗으려고하면 환묘복있어요 한번 찾아보세요
스트레스도 덜 받을꺼에요^^

네 ㅠㅠ 갑자기 발정이 와가지고요;;; 몸에 너무 무리가는거 아닌지... 걱정했는데 ㅜㅜ 다행히 잘 회복하고 있어요^^*

앗 그러시구나 ㅜ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 녀석은 완전... 멍멍이 같아요 ㅎㅎ 어찌나 애교를 부려대는지.. 사랑 받을 줄 아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쌀콩주인님 만나 복받은 수수... 잘 자라고있군요..
전...고양이 진짜 너무너무 무서워해서 냥이 눈, 얼굴 못쳐다보는데..요녀석은 예뻐요..ㅋ
쌀콩님..복받으실뀨~~~^^

진짜 인물이 점점 나요~~~ ㅎㅎㅎㅎ 사실 처음 봤을 땐.. 미묘라는 생각은 안들었거든요;; ㅋㅋㅋ 맨날 몬냄이~~ 몬생겨가지고~~~~ 하고 ㅎㅎㅎ 우리 쌀이가 워낙 미묘라;;;;(팔불출 ㅎㅎ) 쌀이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ㅎㅎㅎ
이 녀석.. 갈수록 예뻐져요 ㅎㅎㅎㅎㅎ 요샌 자꾸.. 아 예뻐라~~ 예쁘네~~~ 하게 돼요 ㅎㅎㅎ

네 여아예요!! ㅎㅎㅎㅎ 생긴 것 만큼 순둥이 고양이랍니다 ㅎㅎㅎㅎㅎ

여아인가요? 넘 이쁘게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