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귀차느즘이 심해서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게 제일 좋아요ㅋ
자꾸 프로그램 모있다고 불러내는데 어찌나 귀찮던지요.
말이 프로그램이지 홍보예요~~

저도 왠지그럴거 같아서요 ㅋㅋㅋ만사가 다 귀찮고 ㅜㅜㅜㅜ 수유하는것만 해도 바쁠거같아요

A요.가까분게 좋고요..
조리원 동기.프로그램.전 다 귀찮았어요.
혼자 좌욕하고 찜질하고 골반 운동 기계하고 유축하고 자고..
혼자서도 바쁘던데요ㅋ

맞아요 조리원동기도 복불복이예요~~~마음 잘 맞는 사람있을지 아닐지는 들어가봐야 알고요~저같으면 집도 가깝고 더 저렴한데가서 경혈마사지 더 받을것같아요~~둘째낳아서그런가 전 다 필요없고 경혈마사지만 받았으면좋겠네요~~^^

조리원 동기도 복불복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동네가 외져서 동기만들수 있는 동네 조리원 갈까 하다가 그냥 병원 조리원으로 예약했어요.

집멀면 조리원동기도 멀어져요 제가 집에서 좀 먼델갔더니 나중에 애델고 만나기도 힘들고 결국 가까이 사는 사람들끼리 친해지더라구요.

흠 저는 만사 귀찮아하고 혼자있고싶어하는 성격이라 둘째는 밥 방으로 넣어주는데 갈려구요 첫째때 프로그램 많고 다같이 식사하는데 갔더니 저랑은 좀 안맞고 쉬고싶은데 수다틈에 껴야하고 밥먹는데 출산얘기하고 어색하고 그래서 좀 싫더라구요ㅎ 본인 성격 잘 가늠하셔서 결정하세요. 그런데 그건 둘째 치고 일단 집 가까운데가 낫지 않나 싶네요.

저같음 A요 ~ 저렴한곳가서 마사지나 더 받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리고 조리원동기도 그때그때 다르더라구요.. 잘사귀어서 모임까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않은 사람들도 많고.. 제가 가는곳은 밥은 같이 먹는데 그닥 기대 안해요.. 아는 언니가 조리원에서 좀 이상한 사람 만나고 그래가지고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전 조리원동기가있는곳이좋더라구요
첫애동기10명 2년째 카톡으로의지하고 만나고 좋네요..남편욕 시댁욕하면서 정쌓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