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출산 예정이구요
조리원 2주있고 나머지는 집에서 하려구요

주변에서 입주를 써야 한다고 해서 일단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첫 애기고 어떤 성향을 가진 애기일지 몰라서.
수월한 애기면 좋겠는데.....^.^

입주를 얼마나 써야할지
나중에 출퇴근으로 전환하는게 좋을지 지금은 아무런 판단이 안서네요

참, 산후 도우미랑 베이비 시터를 구분해서 생각해야 하는 건가요?
산후 조리가 끝나고 애기 봐주시는 분은 또 다시 구해야 하는 건가요? 그것도 모르겠네요...사실 누군가24시간 같이 지내는게불편할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첨에 혼자할 자신이 없어서요.. 남편도 퇴근이 늦은 편이라서 남편한테 육아를 기대하기는 힘들어요.

인터넷으로 막연하게 알아보니..넘 신뢰도 안가고해서

여기서 도움 청합니다.

지역은 서울 도곡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