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정엄마가 도와주실형편이안되서 2주 추가로 도우미써요~그러고나서 1주는 남편여름휴가쓰고요~그러고나서 50일정도만되도 괜찮을거같네요

신랑과 애기가 어떠냐에 따라 달라요 전 친정엄마 일하셔서 조리원 2주후 바로 집에와서 혼자했는데 신랑 바쁘지만 살림이랑 육아 많이 도와주고 아기도 순하고 잘 자는편이라 할만했어요 그냥 잠을 많이 못 자니 되게 피곤하다... 이 정도?ㅋ 힘들긴해도 할만해요 이제 출산 42일됐네요ㅎ

일단... 잠을 못잡니다;;;

무조건 친정!!!!!!!!!!!!! 한달간 미치게힘듭니다

혼자서 무리예요~ㅜ
님몸 망가져요~

남편분이 살림 도맡아주면 가능하구요.
아니면 몸이 힘들겠죠 ㅎ

밥이랑 청소 빨래 해줄사람이 있음편하구요"~!

지금도 입덧이 아직 있어서ㅠㅠ 신랑이 장보기,청소,요리 등등 살림은 다하고 있는데..
일때문에ㅠ 낮엔없고 저녁때만 있으니ㅠ 츄륵

남편이 잘 도와주면 괜찮아요. 전 거의 백일까지 남편이 식사와 청소 다 챙기고 장보기 다해주고 아기 접종 같이 가줬어요. 목욕도 전담했고요..

아..주위에 먼저 애낳은 친구들한테 들었다더니 역시 힘든거였군요ㅋ
신랑이 저 친정가서 자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선뜻 먼저 이야기하길래..이 아저씨가 뭔소리를 들었나 했네요ㅎ

혼자서 무리에요
병나요ㅠ
친정이 아니더라도 도우미라도 부르세요

친정이 더 맘 편하긴 하지만
친정가서 계속 조리하다보면
신랑 툭하면 친정갔다오라한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