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버럭해요..전 좀 심한편이예요..안그래야지하면서도 그런 상황이 생기면 버럭ㅡ

아이가 똑하고 자립심도 강하고 영리하네요
스스로 하려는 모습 칭찬하면서 기다리주시고
웃어주세요
계속칭찬하면 의지하고 믿고 잘따르겠어요
잘할수있다고 독려하는것도 잊지마시고요^^

이렇게 말하는 저는 중3맘..
부모는 어렵고힘들어요..

벨트 하려는 손을 같이 잡고 끼우고 "우와 우리 루피가 했구나~" 하면서 칭찬해주면 어떨까요 대부분 그런상황에 화날거예요 이해해요 우리가 육아를 하면서 화가나는건 비단 그 순간의 상황때문만은 아닐꺼예요
쌓이고 쌓여서 그런거죠 30개월이면 육아스트레스가 만만치않게 쌓였을건데...일단 육아스트레스를 풀고 아이가 도전하고 실패하는걸 답답하지만 기다리고 지켜봐주세요 오늘도 육아전쟁에서 승리합시다!! 힘내세요~

그럴때 말로 상황을 표현해 보세요
아 우리00가 혼자힘으로 해보고 싶었구나
근데 잘안되? 속상해?
이러면서 상황을 말로..
그러면 좀 나아 질수도요..
말로 표현이 안될때는 떼로 나타나잖아요
이론적인거 같지만 통한답니다^^

엄마가 예민해지시면 안되요. 아기가 점점 성격이 형성되고 할때니 엄마가 평정심을 갖고 한결 같이 해줘야해요. 아기가 엄마반응에 예민할때거든요. 다 지나가는 시기중 하나에요. 남에 말 남에 눈 신경 쓰지 말고 엄마가 잘 지키고 가시면 아기는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