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두번 비치고
일주일동안 가진통 말그대로 가짜진통이요
일주일 뒤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양수 터지고
병원가자마자 촉진제 넣고 제모,관장,내진하고
무통주사 맞고 바로 낳았어요
순서는.. 사람마다 다 달라요
10시에 병원가서 11시부터 촉진제 넣고 자궁이 징하게 안열려서 자궁경부 부드럽게 하는 주사 두번 맞고 진통제도 맞고 짧고 굵게 4시간 진통하고 4시 좀 안돼서 낳았어요
진통 견딜만 했어요

오전10시쯤 이슬보고 진통이 참을만한 생리통정도..오후7시쯤 진통간격5분.병원갔드니 70프로 열림..3시간정도 진통후 나왔어요.양수터지고 진통간격이 더빨라짐ㅋㅋ애나올때되니까 배에자꾸힘이들어가고! 무통도 못했지만 .모 별보이구 하늘이 노랗고 그정돈아니였어요..참을만해요 겁미리먹지마셍?ㄷ

저두 5분간격 진통 8시간하고 병원갔는데 10프로 열렸다고ㅡㅡ
그뒤 촉진제 맞고 10시간 더 진통하고 낳았어요
사람마다 다른듯
간호사쌤 의사쌤이 시키는대로 하심됩니다
걱정마시구 즐기세요 나오면 고생입니다 ㅋ

저2일동안 10분간격진동왔는데 1센티열렸었어요 50프로진행된후에도 중간에 진통멈추고 4시간정도 있다가 촉진제맞고 낳았네요.. 중간에 무통맞으면 신세계구요..
다른분들경험담 많이들으셔도 전부다 틀려서... ㅡㅡㅋ
그냥 진통이 견딜만큼씩 순차적으로와요 .. 아픈강도가 익숙해질만하면 좀더세게.. 이렇게요^^

주변에서 너무 겁을 주셨군요 ㅎㅎ 사람 마다 다틀려서~ 전 진통도 없이 그냥 생리통마냥 콕콕찌르는거 말곤 없었구요 하도 밑이 찝찝해서 계속 화장실만 들락거리다 이상해서 병원갔더니 벌써 40프로 진행됐다고 바로 분만실 들어가서 양수 퐉~ 터트리고 별 아픔없이(무통도 안했습니다~ 밑에맛 살짝 찢는다고 약간 마취한거말곤) 30분만에 순풍 ~ 했어요~^^;;

윗분들 말대로 사람마다 달라요. 전 자고일어나서 아무 증상없다가 배 아파서 가진통인가?했는데 진통 주기도 불규칙하고..배 아프기 시작 30분후쯤 이슬 보고 택시타고 병원 들어가는데 아파서 헉 소리내며 걷지 못할정도의 진통 와서ㅋ 간호사 부축받고 분만하는데 들어갔거든요. 갔더니 벌써 반이 열렸다면서 참고왔나보다 하셨어요ㅋ 배 처음부터 아픈지 1시간됐던때였는데ㅠㅜㅋ 결국 처음 가진통인지, 진진통인지 암튼 아프기시작부터 2시간 45분만에 낳았어요. 순산이라는

양수가 터졌으면 병원가셔야죠 감염 위험 있어요

사람마다틀려요 ㅎㅎ
전 가진통없이 바로 진통10분마다와서 그날새벽1시부터 다음날9시까지 집에있다가 거의 간격이 10분내외였어요 30프로 열렸다던데 참을만해요 저는 양수도 안터지고
보통4-50프로 열리면 힘든데 걸어다니면 참을만해요 ㅋㅋ
촉진제맞으면아프죠
4시간만에 낳으신분도 있고 하니 아프면 일단 병원에 전화해보세여 저는 이슬보고도 하루 이틀지나 진통오는데 사람마다 달라요 ㅎㅎ

진통주기랑 자궁문 열리는거 사람마다 다 달라요. 저는 5분 진통이었을때 3센치도 안열려서 진통만 24시간했오요.

진통와도 자궁 안 열려서 수술도 하는데, 답도 없는 질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