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스무살입니다..

저는 탈모가 중1때부터 시작됬었는데요..

워낙 숱도 없었는데 지루성피부염으로 인해서 완전 고등학교때는 절정을 달렸습니다..

특히 고3때는 밤샐때도 많았고 생활리듬이 많이 깨지다 보니 더욱 심했던거 같은데요

작년에 수능치고 12월말부터 프페+미녹으로 관리 들어갔습니다 프페는 정말 하루도 빠지지않고 꾸준히 먹었구요

지금 대학생활을 하다보니 미녹은 아침에는 바를엄두를 못내고; 요즘은 꾸준히 발라주고있지만 평균적으로 계산해보니

5~6일에 한번씩 바른것 같네요; 이제부턴 꾸준히 바르려고 하는데요

사이트에 성공후기 같은것들은 보니

제가 모르고 있던 정보가 참많았는데

생활패턴, 유산소운동, 토닉?, 술,담배끊기(담배는 피지않습니다), 녹차를 많이 마시라고?..하는분도 계셨고등등..

한의원이 좋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이제 방학을 기점으로 정말 마음 굳게먹고 관리시작하고싶은데

사이트분들도 그렇고 주윗사람들이 지루성피부염으로 인해 생기는 탈모는 치료확률도 높으니 희망을 가지라고 응원해주더군요

관리열심히 해보고 나머진 천운에 맡기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관리를 시작하면 좋을지 저에게 조언과 방법좀 전수해주세요^^;

특히 지루성피부염 이쪽으로 한번 치료를 시도해보고싶은데 제가 지루성피부염이 엄청심합니다..

지루성피부염을 적극적으로 관리해보려면 한의원쪽으로 가는게 좋은지.. 이것도좀 궁금하구요 ㅜ.ㅜ

몸자체가 굉장히 지성이라 얼굴에도 항상 기름이 번드르르..

한창인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름에 물근처에도 가질못하고 있습니다ㅜ.ㅜ

도와주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