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드레스투어를 했습니다.
첫번째투어때는너무 떨려 긴장했지만 두번째 세번째 투어부터는 익숙해져서 룰루랄라~투어 10군데도 더 할수 있는 기세~
아무튼 결혼은 정말 여자를 위한거 같더라구요~
헤헤~드레스 입고 신난 예신이~ㅎㅎㅎ

우선 첫번째 드레스샵은 별로여서 패스~

두번째 드레스샵 라포엠~드레스도 예쁘고 가장 좋았던건 투어한 곳 세군데중에 드레스입었을때 제일 몸에 피트되게 잘 입혀주신 곳 그래서 서비스적인 면은 세곳중에 최고인듯~

세번제 드레스샵 라리by이선주~친절도는 세곳중에 제일 별로긴 했지만드레스는 너무 맘에 들고 예뻤음...

라포엠과 라리by이선주 어떤곳을 선택할지 너무 고민되네요~

드레스는 둘다 예뻣지만 라리by이선주 드레스가 조금더 맘에 들었고
라포엠은 서비스도 좋았고 드레스도 예뻣지만 가격이 쫌 더 높고
플래너님은 라포엠이 더 좋은곳이라고 해서 라포엠쪽으로 끌리긴 하는데
라포엠이랑 라리by이선주에서 드레스 입어보신분 좋은 의견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