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 때문에..
족장
안녕하세요..
초등5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갑자기 머리카락이 조금씩 비어 있는 아이의 머리를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아서요..
뒷부분 아래에는1센티정도 뭉터기로 비어 있네요..
연년생으로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주었나봐요..
성격도 고집이 세고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거든요.
어느 병원을 가야하는지..막막해서 사이트 문을 두드립니다.
어린이 탈모병원 좀 알려 주세요.
참고로 여기는 노원구 공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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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
네..엄마 힘든 것만 생각했지 아이 힘든 건 덜 생각했나 봐요..
아이의 기분을 생각해 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두루
어린이의 원형탈모는 모두 부모의 책임입니다
특별한 처방보다 어린이의 눈높이로 들어가 닫힌마음을 열어주는것이 가장중요합니다 -
Isolation
안녕하세요 설명하신거 읽어보니 원형탈모인거 같네요 아마 탈모부분의 두피 면역력이 떨어져서 일시적으로 빠진것같은데요 보통 시간이 지나면 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탈모전문병원이나 주변에 대학병원같은거 있으시면 꼭 가보세요 괜히 잘못방치하면 원형탈모 부분이 더 넓어지거나 다른곳에도 생길수가있거든요 가서 주사맞으시고 당분간 인스턴트,패스트푸드는 피해주시면 더 도움이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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