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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에 있어서 배낭이 제일 고민되네요..

선택에 있어서 배낭이 제일 고민되네요..

꽃봄

올 가을이나 겨울쯤을 해서 가보려고합니다.
그런데 도보 여행은 처음이라 많이 걱정도 되고 고민도 많이 되네요.
자동차로 여행할때는 짐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여행했지만..
도보여행은 짐에 엄청 신경이 쓰이는 여행인지라..
배낭은 45L짜리가 거의 다 인듯싶네요..
집에 70L짜리 가 있는데..
이것을 메고 다녀오신분은 있으세요...
너무 큰거 같기도 하고...
티비나 사진으로 보면 다들 자그마한 배낭들만 메고 댕기는것같아서..
고민이 되네요.

  • 샤르

    70L면 조금 크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자신의 몸에 잘 맞는다면 그것을 사용할수도 있겠지요. 가방크기보다 짐의 무게가 더 중요합니다.

  • 냐하

    ^^ 헤헤헤 고맙습니다.
    역시 모르면 몸이 고생이네요..ㅋㅋ

  • 황소자리

    우선 가지고 갈 것들을 목록을 작성하시고, 그중에서 가장 사용빈도가 높고 중요한 것들로 다시 압축하고, 모든 물품을 배낭에 넣어보신후, 주말에 메고 걸어보세요.
    캐나다 친구중(남자)에 텐트까지 메고 걷던 분도 있었고, 초등생 가방 크기로 작은 짐을 메고 걷던 분도 계셨어요. 필요한 걸 다 챙겨서 걸으시든지, 짐을 최소한으로 하시던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짐을 최소화 하셔야, 걷을때 무릎과 어깨에 부담이 적고, 그래서 여행이 더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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