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감은 프로페시아 때문이예요!
약을 드시다가 중단하시면 안 드시는것보다 못할때가 많습니다.
약물 치료를 한번 시작하셨다면 그 효과를 유지하길 원하는 시점까지는
계속 꾸준히 관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약물치료는 한계가 있어요
건강에도 도움이 안되구요!
건강과 탈모예방 치료를 위해서 열심히 운동도 하시고
사이트공지사항에 올려둔 탈모예방 20가지 방법도 실천해 보세요
도움이 되실꺼예요^^

예전에 8개월 쓰다 2년 반 중단했던적 있는데, 약간느꼈던 부작용이 중단 이후부터 빠르게 회복되었고, 머리상태 뭐 크게 변하진않았습니다. 요새 다시 사용하는데 예전에 쓰던 때와 크게 바뀐건 없는 듯(진행이느린편인가..) 하고, 피로감은 전 못느꼇구요. 미녹은 쓰면 약간어지러울수도있다는말을들었는데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큰 부작용이 없다면 건강고려해가며 먹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만. 먹으면 헌혈못하고 등등에 좀 아쉽더군요.

프로페시아의 경우 하루에 한알 식사와 상관없이 드시는데 조금만 신경쓰시면 꾸준히 드시면서 탈모 관리할 수 있습니다..
프로페시아는 아시다시피 먹다가 중단하면 먹기 전 상태로 돌아가버립니다. 그동안 먹었던게 아깝잖아요..
지금 다시 드실 때에는 끊지 마시고 꾸준히 드시길 권장합니다.
피로감은 심리적인 요인에서 나타나는 것이 많긴 한데요, 약 꾸준히 드시면서 적응해가면 별 문제 되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