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슴엔 털이 아예없어요 배꼽에래쪽에 털좀있고 찌찌에굵고 긴털하나와 보통털 쫌 있구요 거시기털은 그냥 보통입니다

그런데 엉덩이부근에 털이 우와... -_-;; 거시기털만큼 수북합니다...

그런데 이게 요즘에 난게아니라 1~2년전 그러니깐 고2때부터 많았거든요...

머리숱은 보통사람들보단 월등히 많았었구요... 스펠라가니깐 보통 8~10만가닥 정도되는데 전 10만가닥은 분명넘을거라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요즘들어 근 2개월사이에 머리를 감을때마다 50개 가까이 빠지옵니다 2개월동안 바깥출입은 거의안했어요

요즘2주사이에 헬스 시작했구요 삼두운동하는데 한손 3키로 10개하기가 힘들더군요... 근육이 퇴화한듯...

그런데 신기한건 또 팔굽혀펴기랑 턱걸이는 예전이나 다름없나는거... 팔굽혀펴기 50회정도랑 턱걸이 15회정도...

스펠라샴푸를 쓰고있는데요 쓰고나서부터 머리가 유독같지럽고 뒷머리쪽에 자꾸 여드름같은게 조금씩 느껴지네요

제가느끼기론 머리가 예전보다 길어서 그런진몰라도... 머리가 자꾸눕고요... 예전처럼 머리를 세울려고 드라이를하거나해도

잘서지 않네요 제가 머리에 뭐뭍이고 그런걸 싫어하는성격이라 대학올라와서 2개월정도 10년지난 젤이랑 왁스조금쓴거빼곤

머리에 뭐뭍혀본적도 없구요...

그래서 제가궁금한건 세가지입니다.

첫째, 엉덩이 털이 많다는것도 남성호르몬이 많다는것과 상관있는건인가요?(굵고 길어요... 범위는 엉덩이 움푹한곳 전체구요)

둘째, 제가 스펠라샴푸에 부작용을 보이는건가요? (괜히 머리에 신경써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어요)

셋째, 머리숱이 많다면 머리가 많이빠져도 탈모가 아닐수도 있는건가요?

이상입니다 귀찮으시겠지만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릴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