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우체국 택배로 물품 받았는데.... 물품 파손되어서 왔더라구요!!
택배기사한테 물어보니 받은 박스 통째로 다시 보내야 된다고 해서
다 보내 버리면 영업차질 생겨서 안된다 했더니 택배 기사도 그럼 보상이 안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체국 본사 상담원과 통화하니 단번에 해결~~
파손물품 들고 갔어요...
몇일 지나봐야 결과는 알겠지만,,,
본사 물고 늘어지는게 나을듯...^^

개인적으로 로젠,현대,옐로우 모두 사고 처리해보았습니다..

모두 완충제 한번도 안쓰고 배송했는데 사고 금액 전액 입금 되었습니다..

선글라스,자동차 용품 케미컬,의류,잡화 등...

아마도 사고율이 높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사고 위험 있으면 택배계약도 힘들던데요..

택배사 마다 자체적인 보상기준이 있는데,,대부분 완충제가 없거나 포장지를 걸고 넘어지죠,,
계약시에 해당 상품의 피해에 따른 보상을 잘 상담하셔야 하는 이유도 그거지요..
하지만,,아시다 시피 ..택배물품의 피해보상은 해당 배송기사(최종배송 파손시)가 물어주고, 배상안해줄 경우 그 기사가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라서,..참 애매모호 하지요..
로젠도 5대 택배회사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규모가 큰 회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