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친구와 싸운것과...오늘 약속을 해서 가는데...밧데리가 떨어지질 않나....교통카드 잔액이 다 떨어지질않나...?
복잡한데....이것까지..ㅠㅠ 이유인즉슨...밑에.
굴삭기 자격증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가채점을 했습니다 답안이 나왔길래...
이럴수가 60문항중 36문항은 마춰야 턱걸이가 됩니다...60점..
그런데 35개 맞췄더군요........이건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제일후회되는게 있습니다...
제가 답안체크할때...시험지엔...싸이펜으로 가해놓고 OMR카드엔....다체크했습니다...
그게 제가 시험지에 생각이 바껴 고쳤으면...별로 씁쓸하지 않은데...제가 가를체크한다는게 다로 잘못 체크한게 발단이 되었습니다...가그게 답이라고 생각했지만...약간 아리송한찰라...OMR를 바꾸려고 생각했지만...
그넘의 귀차니즘이 뭔지...그냥 에잇 모르겠다하고 넘겼다는...(솔직히...빨리치고 나가고 싶단생각도 굴뚝 같았죠;;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그런데 그문제 하나가 당락을 결정해버렸습니다....
이건 무슨 운명의 장난도 아니고....
물론 제가 집에서 채점한것이고 시험지받아와서 한건데...(아닐수도1%는있길바라는중)
확정답안 나왔길래 ㅠㅠ 봤는데....이럴쑤....그냥 내키는데로 찍은건 우찌 다맞았는데...
바보같이.........시험지대로 체크했으면 딱60점인디.....젠장............OMR을 바꿀껄그랬어요........
아 찝찝하네요....차라리 떨어지려면 확다틀려서 떨기던가....이건뭐 그놈의 마킹하나 잘못되어 바보 되었네요....
여러분 시험에서 아리송한문제라 할지라도 자기가 생각한답이면 그대로밀고 나가세요.
오늘의 교훈으로 삼겠습니다...애당초 기출시험문제만 달달외워서....시험에 붙으려했던 제가 어리석은거죠...
책한권 사서 제대로 공부하겠습니다...그래도 나름 공들여서 했는데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