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즐겁고 의미있는 여행하고 올께요~ 첫눈마음님, 카미노길에서 만나면 인사해요^^

오 저랑 완전 비슷한 시기에 출발하셔서 비슷한 시기에 돌아오시는군요 :)

2번 질문.- 제 기억으로는 산티아고에서 마드리드로 갈때 저녁 9시 30분 차를 타고 마드리드에
새벽에 도착을 했는데, 아마 반대로도 똑같이 있을 겁니다. 다시 잘 확인해보시고..

비용은.- 제가 생쟝에서 산티아고까지 25일 걸었는데 388유로 정도 썼습니다. 저도 굉장히
절약해서 쓰긴 했는데. 500유로면 괜찮을 듯 싶네요.-

그리고, 순례는 최소 금액이 보통 키로당 1유로를 따집니다. 그것 타당한 이유가 있씁니다. 갔다와서 참으로 적절한 계산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1일도 중요하지만, 키로수도 중요합니다. 만일 21일동안 700키로를 걷겠다며는 부족하겠지만, 500키로 정도를 걷는다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인도외 스메인(유럽)은 물가가 완전히 틀립니다. 스페인 물가는 우리보다 비쌉니다.. 그래서 아낀다고 해도 인도처럼 저렴하게 지낼 수는 없습니다. 제가 볼때 21일에 500유

2번 마드리드와 산티에고 버스는 하루 약 5 회 정도 있습니다. 지금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군요. 그리고 시같대는 아침부터 밤까지 있고 밤에 출발하는 것은 새벽에 도착합니다.

21일에 500유로면 괜찮을거에요. 최소비용으로 여행잘한다시니..^^ 까미노길 위에서 모자라는 돈은 아닙니다. 버스비가 포함안된다는 가정하에서요.
마드리드 지하철 티켓값이 1유로인가 그렇고 공항과 지하철은 연결되어있어요. 공항에서 도심으로 이동할때는 2유로가 듭니다. (티켓1유로+추가요금 1유로)
기능성의류가 좋다는게 가볍고 잘 마르기때문이지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봐요. 가서 추우면 옷 더 사면 되고요. 고가의 장비는 큰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1번

위에 바걍님 댓글 보고 다시 추가하는데요, 제가 말씀드린 하루 4만원 선에는 ALSA 버스, 기차 등의 비용은 불포함입니다.

직접 경험한 사항에 대해서만 답변을 드리는 것이 좋을 듯 해서 환전에 대해서만 말씀드립니다. 유로화를 1600원에 기준 잡고 한화로 하루 4만원 정도 쓰신다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공립 알베르게 비용, BAR에서 먹는 빵과 음료, 걸으면서 먹는 음료수 등의 간식, 저녁 때 필그림 메뉴 식사 고려) 더 저렴하게도 가능은 하죠. 간식 줄이고 저녁을 직접 만들어 드신다면 더욱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500유로 환전해 가시고 국제 현금 카드를 발

1. 피니스테레나, 묵시아에선 마드리로 가는 버스가 없고요. 산티아고까지 오셔서 타셔야 될 것 같아요.
오전에 출발하셔서, 산티아고에서 보내시다가~야간 버스 이용해서 타시면 될 듯 해요.

2. 2번은 잘 모르겠습니다^^;;;

3. 3번은 ....제가 마드리드로 인 아웃을 안 해봐서 이것도 패스.. -_-

4. 저는 기능성입고 다녔는데... 옷은 큰 상관없을 듯 합니다. 잘 마르고.. 편하다면 뭐.. 의상이
중요하겠습니까?^^ 편하게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