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갠적으로 대학 졸업을 앞두고 미국 유학을 준비했었는데 여건상 도중하차 하는 바람에 계속 유학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었죠... 그러다 알게 된 것이 웤홀이네요.. 시드니에서 유학을 한 경험이 있어 홈스테가족부터 교회 분들까지 모든 것들이 유리할 것 같아서 캐나다와 호주 둘을 놓고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캐나다는 상담을 해보니 잔고증명이 600이더라구요, 그리고 여타 재산증명을 효력이 없을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그런데 호주는 정말 잔고증명이나 경력증명과 같은 증빙서류가 필요없나요? 직업을 구하는데 있어서 영어 강사의 경력이 도움이 될 수는 없을까요? 전 학생비자로 갔다왔고 또 엄마가 다 준비해주셔서 간거라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캐나다의 경우 인터뷰 후에 영어 레벨에 맞는 일자리가 주어진다고도 들었거든요...
그리고 언제든지 인터넷상으로 신청하면 되나요?
저의 계획은 이번 가을 학기에 대학원 3학기째를 듣고 논문쓰기 직전 학기에 휴학을 하려구 하거든요...그래서 시기적으로 맞는 캐나다를 생각했었던거구요... 그럼 제가 젤루 먼저 준비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끝으로, 그 곳에 가봐야 알겠지만 영어 실력이 된다면 구할 수 있는 직종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