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일 허다합니다~~괜한 오해받기가 쉽죠~~이놈의 세상~참~~

ㅋㅋ 다음에 또 마주치면 어째요~~

밤에 앞에가고있던 여자가 아무이유없이 뛰어간다면 뒤에있던 사람은 참 어이없죠
저같은 경우는 그냥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얼굴이나 좀 보지... 지얼굴이 핵무기구만...
그냥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상황보다 훨씬더더 열받을때는
고딩때 수업마치고 집에가는길에 왠 초딩3명정도 있는 무리에 뒤를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좁은 골목길이었는데 초딩들이 뒤로 나를 흘끔 보더니 갑자기 비명을 지르면서 도망을
갈때 ㅋㅋㅋㅋ 아놔 저 시봐 찐자 뒤따라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동생 ㅋㅋ

ㅋㅋ공감이되네요..

요즘 세상이 참 살벌해서 그럴 수밖에 없을꺼예요
한적한 골목에 츄리닝에 모자쓴 남자랑 밤길을
걷게되면 저도 무섭더라구요...
전 그냥 그런 경우가 생기면 아예 천천히 걸어가요^^

저도 저번에 그랬었는데...ㅋㅋ

알고보니 옆집인경우도 잇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여성분은 뛰었답니다ㅠ <---- 안습이네요 ㅋㅋ
그 여성분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을듯 ..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ㅋ

저는항상 걸어다닐대 사람들이 쳐다보고 도망가요,골목길쪽 ㅜㅜ,모자쓰고 청바지에 티에가방에 음,,,
탈모가아니면 떳떳하게 걸어가는데 걸음이 너무빨라서 저도몰르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