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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참..옷이 또 신경쓰이네요

이거참..옷이 또 신경쓰이네요

텃골

준비하고 가는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유롭게 사이트글들 하나하나 읽어보고 있는데..옷이 또 신경 쓰이네요.
일정은 레온에서 무시아까지 약 2주 입니다.
하의는 면바지 (입고 레온까지..) + 방수바지 이고 상의는 고어텍스 방수 자켓 + 면티 + 바람막이 입니다.
사이트 글들을 읽어보니까 기능성 옷을 많이 강조하시네요...
바지는 갈때 입고갈 면바지 + 방수바지...부족하면 방수바지 하나 더 가져가면 되는데..상의 꼭 기능성 있어야 하나요...?
그냥 갈 때 입고갈 면티 + 가서 입을 면티해서 2개 가져가려 했습니다.
추우면 고어텍스 자켓에 그냥 바람막이 하나 더 입어도 될듯해서 큰 걱정없었는데 댓글들을 보니 거의 필수라는 식의 댓글이 많아서 질문 드립니다..
지금와서 기능성 옷 비용이 늘어나서 골치아파 지네요..

  • 다올

    그곳에도 옷은 팔지만 가격이 배는 비싸진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구입하셔서 가지고 가시는편이 좋을것 같아요

  • 둘빛

    동그라미님 // 감사합니다. 기능성 상의가 없네요.. 가서 정 추우면 하나 구입해야 겠네요. 벌써 무게가 6 키로라 방석은...감사합니다!

  • 상큼한캔디

    방수바지에 고어텍스 자켓 있으시면 더는 필요없으신 것 같아요. 추우니까 플리스 소재 셔츠나 내피 챙기시면 좋으실 것 같구요. 어제 귀국했는데 추워서 데카트론에서 5유로 주고 사입었거든요. 걸으실 때 보다 주무실 때 추워요, 난방을 안 해줘서. 쉴 때 입으실 내복과 두터운 옷 든든히 챙겨가세요. 따뜻하게 푹 쉬어야 담날 잘 걸을 수 있거든요. 혹시 무게가 부담이 안 되시면 전기방석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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