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되다보니 호주로 워킹을 가게됐네요. ㅋ

일단 지금은 비자시청은 해논 상태고요.. 비자신청은 한지 2주 쫌 넘었는데 아직 승인메일은 안오네요..흠...빨리 됐음 좋겠는데.. ㅋ

ㅇ ㅏ.. 중요한건 ㅡ ㅡ;; 일단 처음으로 갈곳은 퍼스로 갈려고하는데요. 일단 픽업은 호주에 아는형이 있어서..(필리핀에서 연수할때 룸메이트 였던..)

픽업은 어찌어찌 될꺼 같고... 방구하는거 까지는 문제가 없을꺼 같은데.. 가면 일자리를 구하는게 좀 고민입니다. 영어는... 잘하는건 아니지만

대충의 회화는 가능하고요...(그래봐야 간단한 일상회화정도??)

중요한건 대충 방세...같은 실생활 물가?? 같은게 궁금합니다.. 그리고 4월말~5월초에 출국할꺼 같은데.. 그쯤에 농장같은데 일자리가 많이 있을런

지.. 아효 질문이 어째 두서가 없는 느낌이 ㅡㅜ;;; 날짜가 다가올수록 심란해지는군요 ㅡㅜ;;

ㅇ ㅏ 그리고 목표는 내년 7월정도까지 있어보고 싶은데... 그럼 결과적으로 14개월정도 체류하는건데... 그러면 편도로 티켓을 끊는게 좋을까요??

왕복으로 끊는게 좋을까요?? 1년짤 왕복티켓끊으면.. 1년이 넘어도 쓸수있도록 연장같은게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