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양받았는데 사기당한것 같다는 글 후기입니ㄷㅏ.
지희
많은 답글과 조언 감사합니다.어제 분양받은곳에 찾아갔었고, 보상은 커녕 큰소리로 얼굴만 붉히고 나왔습니다.
우선 전 저희 아기를 보낼 의향이 절대 never 없습니다.많은 답글중에 믹스견이면 어떻고 순종이면 어떻습니까 내새끼는 다 사랑스럽다는 말이 많더라구요. 저도 동감하며 지금우리 아기를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울 아기가 너무 이뿌기에 더 얄에 더 억울하고 화가나는겁니다. 이런 소비자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며 지금 어디선가는 계속 이런 사기가 이뤄지고있으며, 항상 이슈가되고있는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이미 정이들어버린 지금 믹스견이고 순종이고 어떻겠어요~ 하지만 믹스였다면 50만원 주고 분양받진 않았겠죠..
어제 그 주인에게 이런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믹스라는걸 증명하면 교환을 해주겠다는겁니다. 교환이라는 말에 너무너무 화가나서 주체할수없었습니다. 강아지를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미안하다 보상해주겠다가아닌.. 교환이라뇨~ 지금 우리아기 버리라는 말이지 무슨말인가요?
당연히 전 그럴수없다!라고했고 그사람들고 그걸 이용한거겠죠..
전 이제와서 우리아기가 싫은게 아니라 소비자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보호도 받지못한채 당하고 있다는겁니다. 현재 애완견분양과 관련되 꾸준히 피해사례가 늘고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정들었다는 이유로 받아들이고있구요~ 저는 그래서 교환이 아닌 보상을 받으러갔습니다.
사기꾼, 말같지않은소리, 이양반, 교환이라는말을 듣고왔습니다. 강사모 안심분양 1위라는 글을보고 믿고 분양받았는데말이죠~ 저도 비록 찾아가보기까진했지만 교환이라는말에 포기를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아기를 보낼수 없으니깐요..
오늘을 울 아기가 좋아하는 닭가슴살을 주었네요. 얼굴을 보니 미안하더라구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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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대기
헐.....그람 어케하래요 제가보기엔 완전 사긴데.. 저도 예전에 요키길렀거든요....죄송한말씀이지만 님 아가 확실히 믹스맞아요 ㅠㅠ 50이면 순종사지 믹스아가를 50이나 주지는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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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가이
그러고싶은데 업무방해죄로 신고하면 저희 벌금내야한데요.. 소보원에서요~ 함부러 자세한 내용쓰면 오히려 우리가 피해를 본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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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그리고 산 사이트나 홈페이지에 사진하고 내용 자세히 올리세요
그게 홴불받기 가장 빠를거예요 -
리라
애고 그런쓰레기같은인간도있군요 마음많이안좋으셨겠어요..
이쁜아이생각만하시고 나쁜일은 잊으세요 건강에해로워요
그런쓰레기들은 반드시 그죄값받을꺼에요 -
라
네... 딱 말장난이에요. 나중엔 어찌나 화가나던지~ 제가 그래서 다른사람들은 다 믹스라는데 왜 그쪽만 아니라고하냐고~ 그랬더니 그렇게 말한사람데리고 오래요...--;;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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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솔
말같지도않는소리를....
순종이 아니면 누가 50만원주고 요키를 사나요
그말내용 다 사이트에 올리세요 계속요 완전 말장난하네요 -
두메꽃
저희강아지 사진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업자 말로는 제가 50만원짜리 강아지를 구매하고선 100만원도 넘는 강아지를 바라고있데요..
그래서 퀄리티의 문제가아닌 믹스왼 순종에 차이라했더니.. 요키도 큰것들도있고(미니타입이라고해서 구매했어요) 입이 긴것도 있고 다리가 긴것도있데요~ 그러면서 몸에 비해 다리가 긴게 아니라고.. 그럼 강아지가 믹스가 있겠어요?? 그렇게 우기는데 할말이 없더라구요
얼굴이 같은 종이라도 다르겠지만 이럴수 저럴수있다 그러는데 -
앵겨쭈
돈돌려받으세요. 교환싫다하시고 환불한다고하시고요
강아지 믹스견이 확실히니 5만원제하고 45만원 달라고하세요...
그업자 환불안해주겠다고하면 신고하세요 그런놈은 당해봐야 다신 사기안치죠 -
다와
저도 강아지분양받았는데 파보걸려서 엄청 고생하고 울다가 다시 데려가서 안락사시키고...샀던돈 돌려받았어요. 근데...너무 화가나고 속상해서 수의사한테 엄청 욕하고...다시는 제손으로 동물안사고 있습니다....ㅜㅜ 좀...잘알아보구....생명인데..돈으로만 생각안함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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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
그러게요 에궁 ㅠㅠ 그런주인이 뭔 애견샵주인이오. 걍 개장사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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