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에 퇴근해서 숙소.저의 집이라고 해두죠.5-6년 살았으니ㅋ
후쿠오카에도 비가내리는데
한국도 전국적으로 비가내리고
강원산간에는 눈이 내린다고 하네요.
단비로 건조주의보도 해제 된것 같구.좋지만
비가와서 그런가 탈모때문인지 오늘 되게 기분이.
방에 들와서 있는데 암것도 하기 싫고
저의 뱃살 보면서도 한숨만ㅋ프페3년먹고 헤어라인이 후퇴하길래
아보다트 한달치 사서 일주일 먹다가 중도 포기.다시 프페먹네요.
일주일먹는데 딱히 부작용은 없었지만
뭐ㅡ아보먹으면 발기부전.씨없는 수박 그런 안좋은 글들도 많이 봤지만앞이마에 머리만 다시 자란다면야ㅡ하는 바람에
근데 프페 먹은3년동안 난 못느끼고 있지만
프페로 효과 보고있던게 아보때문에 확 사라져서
탈모가 멈추기는 커녕 더 진행되지 않을까란 심리적인 요소 때문에ㅠ
아보가 프페보다 약이 더 강하다지만
약이란게 꾸준히 몇개월 먹어야 효과나온다길래ㅡ
젠장 먼 탈모약도 이케 많은지.
하나만 있음 암생각안하고
그것만 먹을껀디.
착잡합니다...분명한건
프페 3년먹었는데
헤어라인과 엠자골이 후퇴중이라는거.
언제한번 이식했던 병원가서
어쩌면 좋겠는지 아보로 바꿔봐도 되겠냐 아니면ㅡ
상담한번 해봐야 겠음.
저 혼자 스스로 결정을 못 내리고 이래저래 생각만.
넘 머릿속이 복잡하고 혼란스럽네요.
참고로 비뇨기과 선생님과 같은 건물 약사 선생님은
아보 먹지마라고 했음.
탈모 때문에 꼭 먹어야 한다면
프페를 먹던 프카 쪼개먹으라 했음.
근데 후기들보면 어떤 의사 선생님들은
첨부터 아보 추천한다던데ㅡ어휴...복잡하다복잡해. 따뜻한 덧글 하나 남겨주는 센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