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전문자격증 공부때문에 종로로 상경한 학생입니다.

예전에 모나드 잠깐 복용한적이 있었는데 다시 심해지는 것 같아 3개월치 복용 받았습니다.

m자 탈모가 원래 좀 있어서 3개월정도 공부하다보니 스트레스도 받고 습관적으로 머리카락을 계속 만지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계속 힘없이 조금씩 빠지는것같아서 오늘부터 사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질문은!

딱 보면 심하다 그정도는 아니고 초기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m자는 확실히 머리를 올리면 나중에는 m자 대머리 되겠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정도구요 ㅎ
그래서 그냥 거의 처방전만 끊어서(의사쌤이 아주 늙으셔서 별 관심이 없으심...) 먹고 있습니다.

모나드가 가격면에서 저렴하고 해서 일단은 3개월치 샀고 공부가 끝나는 최소 1년이상은 먹을 생각입니다.

담배도 안피고 당연히 공부하면서 술도 안먹고 운동도 간간히 하고 여러가지로 조절하지만

공부라는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모나드의 효과나 혹시 다른 것 추천할 만한 약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솔직히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 일단 모나드로 했는데 저는 더 나는건 솔직히 바라지도 않고 유지만 되어도 만족하거든요...

예전에 5달정도 먹었을 때도 약효과는 뭐 빠지지는 않았던 것 같고요..

아무쪼록 다른약이 있다면 어떤 약이 괜찮을 지 고수님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ps -그리고 샴푸가 영향이 큰가요?? .... 샴푸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참 공부도 돈이 많이 드는데 여러므로 신경쓰이네요 ㅜ 그래도 더 손대기 힘들기 전에 막는게 나을 것 같네요 혹시 샴푸도 저한테 괜찮을 것 같은 그런 샴푸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