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초등학교 수속(동반 비자)과 비자 수속을 신청한 사람입니다.

오늘 신체검사를 받았습니다. 나, 아내,. 두아이...

특히 23개월난 아이는 단지 몸무게만 재고 끝나는데 11만원이라는 것을 보니 완전히 돈벌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아내가 상담했던대로, 1996년에 결핵에 걸렸다가 치료하고 객담검사를 다시 받아본 결과 이상이 없었습니다.

혹시나해서 어제 폐 ct촬영과 x-ray 촬영을 해보았더니, 이상이 없다는 소견서(와 비교해서)와 ct 필름, 그리고 x-ray 필름과 소견서를 받아서 오늘 같이 제출했습니다. ct 촬영이 x-ray보다 더욱 정밀하고 정확하다고 하는데, 어떻게될지....

오늘 진찰시에는 그다지 특별한 얘기를 해주지도 않더군요. (원래 그런건지.....)
아무튼 잘나오길 바랄수밖에요.....그런데, 비자 신청전까지는 아무런 결과를모르는 건지요?

만일 의사가 x-ray를 다시 검사하닥 이상한 점이 있으면 혹시 연락을 주나요? 이상있어도 그냥 대사관으로 넘기나요?
아내가 그 문제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