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처녀자리
3년된 냥이를 2달전부터 데려와 키우고 있어요..
털잔치하느라 온집안에 날리는 털들때문에
날마다 전쟁이네요..
혹시 고양이 키우시는 분 중에
고양이 털 깎아보신분 계신가요?
털깍으면 스트레스 받을것 같기도 하고
추워할거 같기도 한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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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골
울 애기는 식탐이 별로 없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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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기슭
전 일단 화장실에 좋아하는 간식, 털담을 비닐봉투, 미용기기, 목욕준비하구요..저도 속옷바람^^으로 간식에 집중할때 잽싸게 깍여요..목뒤부터 깎이기 시작해서 전체민다음 나중에 얼굴미용하고요..뒷다리와 엉덩이는 예민하니 거길 미리깍여도 되요..다깍이고 목욕시키고 화장실청소도 덤으로 하고요^^ 식탐이 있는 냥이가 깍이긴 쉬운것 같아요^^울둘째는 식탐이 없다보니 엄청 싫어라 하구 단모종이기도 해서 둘째는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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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저는 큰 애기를 데리고 와서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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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
전 마취시키는거 싫어서 제가 깍여요^^ 어릴때부터 훈련되면 깍일때 힘 덜들어요,,글타고 힘 안드는건 아니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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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간에 무리가 간다고 하니 망설여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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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cted
고양이는 마취미용해야하잖아요.
할때마다 간에 무리가 갈수있으니 왠만하면 집에서 야매미용하심이..정 불가능하다면 혈액검사와 미용시 수액을 맞으먄서 하는게 무리가덜가구요
모량도많고 장모종이니 털을 매일 빗겨주시면 그나마 엉키는털,날리는털을 좀 줄일수있습니다요~ -
민G
에구.. 마취시키고 털깎으셔야해요ㅜㅠ 냥이가 힘들어할낀데..
안쓰럽거든요ㅜㅠ 냥이 빗으로 수시로 빗겨주세요..
털 엄청 나옵니다ㅡ0ㅡ 어쩔수엄써요.. 털 자랄때마다 마취시켜서 깎을수도 없고.. 마취가 좋은것도 아니고ㅡ0ㅡ흐음..
빗으로 자주 빗겨 주세요ㅠ -
빵돌
지금한참털날릴시기에요~막더워지기시작할즘에 밀어주세요 냥이도더위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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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눈
그렇군요..저도 너무 미안해서 못하고 있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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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길
저희 페르시안 친칠라 키워요. 그 털날림은 키워보지 않고는 모르죠ㅜ 저희도 첨엔 그냥 키우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1년에 두번정도 동물병원가서 미용시키는데요, 고양이는 마취를 시키고 털깎이는데 그게 너무 안쓰러워요ㅜㅜ 겨울엔 추워해서 늘 이불속에 들어와 같이 잘 정도였는데 봄 여름에 깎이면 딱 좋을거에요. 근데 마취하고 마취다풀리기 전 과정에 힘들어하는게 볼때마다 안쓰럽고 미안하고 그래요.ㅜ 같이 살려면 어쩔 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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