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이용시 냐짱 아니라면 무이네추천
세곳의 느낌은 완전히 다릅니다

냐짱과 므이네..붕따우를 비교한다는 것....말도 안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사파와 호이안은 상대적으로 다르지만 해변가를 비교한다면....그 자체는.......

냐짱갔다가 호치민가려고 비행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른곳을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냐짱 너무 좋던데요... 출장으로 와서 즐기지는 못했지만 해변이랑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거기서 거기라니요. 완전 다른데요.. 당근 냐짱 > 무이네 > 붕따우(붕따우는 비추입니다). 냐짱이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습니다. 거리가 먼게 단점인데 비행편이 있으니 시간적인 면에서 비슷합니다. 무이네는 한적하고 조용한 곳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쉬기 좋습니다. 붕따우는 바닷물도 더럽고 수영하기엔 파도도 세고..그닥 볼거리도 먹거리도 없이 가깝다는 장점만...

나짱 비행기 1시간 버스로 10시간
무이네 버스로 5시간
붕타우 배로 1시간 40분,버스로 3-4시간
볼거리는 나짱> 무이네>붕타우
먹거리는 해산물위주로 거의비슷
제기억으로는 나짱이 좀더 다양...

냐짱!~

나짱 ok 1

제가 나짱빼곤 다가봤는데요. 올해 7월말에 나짱갈계획입니다만... 가보진않았지만 나짱을 1순위뽑고싶네요...

그리고 무이네 그리고 붕따우.... 붕따우는 호치민에서 배타고 1시간정도면 갈수있는곳이고해서 ;;

나짱 많이 추천하시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