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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 및 여러가지 질문입니다^^

침낭 및 여러가지 질문입니다^^

보단

안녕하세요.
저는 6월 말에 생장에서 떠날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급하게 막 알아보고 있네요 ^^;;
준비물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1. 바지는 긴바지를 입어야 할까요?
- 상의는 나시2개, 반팔1개, 고어텍스잠바1개 가져갈껀데.. 바지는 감이 오지 않아요. 제가 워낙 더위를 미친듯이!! 많이타거든요
제가 가는 일정의 날씨를 고려한다면 반바지도 무리 없을까요?
2. 침낭을 가져가야하나요?
- 제가 한여름에 가기때문에 침낭이 필요할지 안할지.. 잘 모르겠어요.집에 솜이 70%인 침낭은 있는데 이걸 가져가도 되는지 아니면 오리털 침낭을 하나 사가야 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3. 일행을 안 만들어가도 무리 없는건가요?
- 제 생각엔 생장 도착하면 어쨋든 한국인은 있을거라 생각되어 동행하고자 하는데.. 이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4. 아침에 어떻게 일어나세요?
- 저절로 눈이 떠지시나요!? 저는 긴장안하면 못일어날것같아서요.. 혹은 긴장하면 잠을 제대로 못잘것같고^^; (알람은 피해인거죠?)

하루종일 검색하고 새로운 즐거움이네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놓아줄게요

    반바지 가져가야겠네요^^
    답변감사합니다!!!

  • 해대기

    6월 말이면 아직 한달 이상의 시간있습니다... 간단히 저의 경우를 적어보겠습니다~~

    1. 반바지 2개를 번갈아 입었습니다... 민소매, 반바지를 입으시면 살이 많이 타실겁니다... 허물이 벋겨 지지는 않았지만... 주위를 하셔야 할것입니다...

    2. 더위를 많이 타신다는데 침낭이 필요할까요???

    3. 마음이 맞으면 같이 다닐 수도 있겠죠~~ 대부분이 시작은 혼자서 합니다... 역, 길위, 바르, 알베르게에서 마음맞는 사람이 생기면 같이 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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