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감사드려요~ㅎ 하루자고 다음날 출발해야겠어요,,ㅎㅎ

저도 그 시간에 도착하는데 무리하지 않으려고 근처 호텔에서 1박 하려고 해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무리하지 않으려구요..

산티아고에서 생장 가는 법은 저가항공 뷰엘링을 이용합니다. 이용방법은 문의 하셔서 숙지 하시길 바랍니다^^; 생장을 넘어 가는거 엄청힘들어요... 차라리 몽파르나스나 드골공항 주변 호텔에서 숙박을 하시고 TGV타고 가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야간열차를 타고 생장엘 갔었는데 생장엘 도착하니 아침 10시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컨디션 조절차 그날 피레네를 넘지않고 생장에서 1박(오리손이나 훈토예약을 못했슴)을 하고 담날 피레네를 넘었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고 카미노를 하루 평균 40km씩 걸은 저 였지만 처음에 시작하는 피레네만큼은 겸손^^하게 시작하였습니다.^^*

비행기가 정확하게 도착한다면 시간적으로는 가능합니다(단,공항안에서 생장가는 기차표를 발권을 하거나 rer-시외선-을 타시는 방법을 사이트 검색을 통해서 숙지하셔서 시간을 절약하세요) 시간이 없으면 공항에서 택시를 타시면 조금은 더 시간을 아낄수 있습니다. 만약에 담날 출발하신다면 생장에 도착을 하셔서 접수를 하신후 4~8km 정도 걸으신후 훈토나 오리손에서 1박을 하고 피레네를 넘으시는것이 좋을 겁니다.
웬만큼 훈련되지 않으셨다면 초반에 무리는 전 일정을

시간상 약간 촉박하긴 한데.- 짐 바로 챙기시고 공항에서 RER타고 출발하신다면 40분이면 오스트랄리츠 역에 도착하실 순 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 밤차타고 생장 도착하셔도 그 다음날 바로 피레네 넘기는 좀 무리가 되지 않을까요?. 파리에서 하루 묵고 생장에서 하루 묵고 가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초반에 지친 몸으로 너무 무리하면 나중에 더 힘들 수 도 있을 듯 싶네요. 고행길이라곤 하지만 몸이 아픈건 고통이지 공행은 아닙니다. 약간 여유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