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귀여운 강아지~
떠나간그녀
조카가 너무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해서
한마리 사주고 싶어
주말부터 계속 애완견 분양 사이트 둘러보고 있어요
울 언니는 직장맘이라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데,
전 울 조카 소원들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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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향
저희지금 스피츠과 아이키우고있는데 털갈이할때라 털에 밥말아서 먹고있어요ㅜㅜ 정말 과장아니예요 아이가 원해서 키우다가는 아이도 시큰둥해지고 엄마 지쳐버리면 강아지 유기견되는거 한순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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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힘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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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을
제발 부탁입니다. 조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으나 강아지는 애기키우는 거랑 똑같아요.. 엄마가 싫다고 하는데 조카가 애기 키울 수 있어요?? 생각좀 깊이 하시고 데려오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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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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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별
인형이 아니에요
강아지도 아기 키우는 거랑 똑 같아요
저도 키운지 8개월 밖에 안됬지만 다리골절 수술도 하고
외출도 잘 못해요 사랑하는 만큼 책임감이 커지네요
키우는건 부모 몫이에요 -
알버트
네~ 아무래도 언니의 뜻을 따르는게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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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제로스님 조언 참고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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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저두 반대네요~윗님 말씀처럼 엄마가 온전히 찬성하셔야하는게 맞구요~ 글구 사진에 있는애 보기만 이쁘지 이중모라 털 엄청 빠져요 ㅠㅠ 스피츠 8년째 키우고 있는데요 애 낳고나니 털 길러본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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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
네~ 저도 조카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으면서도
울 언니의 이 말에 망설이게 돼요~ㅠㅠ -
당나귀
에고 ...전 반대에요 ㅠㅠ 조카가 좀 커서 아이가 혼자서 강아지 캐어를 해준다해도..결국...엄마가 다 하게
되는데.....엄마가 반대하게되면...결국...파양된느 경우가 많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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