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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라셔서 물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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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안녕하세요. ^^

운영자님께 자료를 부탁한 이후 부러움에 가득차 눈요기만 하다가
드디어 저도 비행기표를 발권하여 준비를 하는데.. 만만치가 않아 도움을 요청합니다.1. 제가 사이트를 통하여 이해한 정보에 의하면
파리에서 생장까지 가는 기차표를 예매하려면 파리에 있는 주소가 있는 것이 좋다고 하데요.

저는 4월 19일에 파리에 도착해서 2-3일 정도 파리에서 묵으려고 하는데...
민박집에 우편물을 좀 받아달라고 해도 될까요? 혹시 민박집 추천할만한 곳이 있으신가요?
(에 제가 갔던 민박집은 문을 닫았네요 ㅡ.ㅡ;)

민박집..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데 결정이 쉽지가 않아요..

p.s 글을 읽다보니 지금 산티아고로 향하시는 래이님께서 몽파르나스역근처의 민박집에서 지내셨다는데..
아~ 잘곳이 필요해요~!
2. 제가 일정을

4.19 - 4.21 파리 (혹은, 4.23까지 파리)

4.23 - 5.28 카미노 (35일)

5.28 - 7.3 포루투갈, 스페인, 이탈리아의 토스카나지방`시칠리아`로마로 대충 정했는데...산티아고-리스본-마드리드-바르셀로나-피렌체-시칠리아-로마의 경로가 좋을까요?

어디선가 산티아고에서 리스본으로 바로가는 뷰엘링을 본듯한데.. 제가 찾아보니 산티아고에서 바로가는 뷰엘링은 없네요. ㅡ.ㅡ;
그렇다면 (산티아고에서 마드리드)(마드리드에서 리스본)(리스본에서 바르셀로나)가 나을까요?추가로 스페인 여행할 만한곳 추천도 좀 해주세요. 산티아고는 언젠가 가고 말리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갑자기 가게된 여행이라 스페인에 대해 하나도 모르겠어요.
워낙 대충 예약없이 그냥 현지에 가서 닥치는 대로 다녔는데..
기차에 저가항공을 예약해서 조금이라도 경제에 두움이 되어볼까 했더니
영어 울렁증과 소심증이 더해져서 어찌해야하는지 그저 막막해요. ㅡ.ㅜ

도와주세요~!

  • 안녕나야

    똘이누나님 그라나다와 세비야는 갈꺼에요. 대략적은 예정이라 ㅡ.ㅡ;; 지금 고민중인건 리스본을 포기하고 스페인 남부에 말라가 쪽을 가는건 어떤가 하는것이지요.

  • 나리

    감사합니다. ^^ 참고하겠습니다.

  • 유1혹

    산티아고에서 리스본까지는 저가항공이 없는것 같습니다. 산티아고에서 버스 또는 기차를 타시면 어떨까요.

    바르셀로나에서는 로마까지 뷰엘링을 타고 이동가능합니다. 물론 기차타고 가는 방법도 있지만...

  • 핑크빛애교

    cafe.daum.net/bpguide 유럽 배낭여행사이트인데 ..그곳의 유럽숙소란에 해당 도시별로 잘 나와 있네요

  • 채꽃

    래이님은 파란집 이라는 민박집에 묵으셨는데 비교적 만족하시는 듯 하더군요. 몽파르나스역에서 3코스 정도 떨어진 곳인데 비교적 괜찮은 듯..
    기차표는 오셔서 직접 예약하셔도 별 문제는 없을듯 하지만 그 무렵이 부활절 바캉스 기간이라 장담은 못하겠네요. 경우에 따라 출발 하루, 이틀전에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면 반값 떨이표가 종종 나옵니다 ^^;
    혹시 우편물 받으실 주소 필요하시면 제 주소 이용하세요. 받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몽파르나스에 살고

  • 잎새

    제가 4/27일 생장 출발이니깐, 4/30 일 이면 만나 뵐 수 있겠네요. 그 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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