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책임질 수 있을때 키웠으면 좋겠어요...
보단
새끼땐 당연히 이쁘죠
그런데 크면 털빠지고 힘드니까...
다른 사람 찾아서 보내준다고~
니가 힘들어서 못 키우는거..다른 사람들이 키운다고 행복하지 않아요
차라리 키우지 마...책임 못 질거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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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at
맞아요ㅠ
생명을 두고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저는 -
지우
강아지도 가족이나 마찬가진데 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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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돌찬
아 그니까요..특히 냥이는 너무 심해요. 능력도 없는 사람들 그냥 아 이쁘다 데리고 와서 애가 너무 커요 물어요 털빠져요. 이러면서..또는 결혼해요. 애기낳아요. 이사가요. 이러면서 파양하고 버리고..20살에 입양해도 애들 수명이 15년인데 거기까진 다 생각을 안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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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
왜요 또 그런글 올라왔어요?
으휴..키우다 보면 정들어서 책임감이
더 생기지 않나요 아닌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
물
제발 좀 심각하게 고민하고 키웠음 좋겠어요. 슬픈걸 넘어서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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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베이비
맞아요…강아지 키워보면 얘도 다 감정이 있는데 주인의 변덕으로 자기의 전부라고 생각한 사람과 생이별하고 낯선 환경에 강제로 가야하니…전 저희 강아지만 보면 아련한데 어찌 키우던 강아지를 그리 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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