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큰거 갖구갔는데..솔직히 목아프고 어깨 아프고 하더라구요...-_-;;;

어머 님들감사해요...
이렇게 많은 답글이 달릴줄은...

오늘도 밤새.... 비행기표 잡고...뛰어다닙니다....
띵가 띵까....

캬캬캬캬캭...


또다시 고민이예요...카메라가 있어서....ㅡ,.ㅡ
그건 어케 해야할지 매번꺼냈다 뺐다 하기엔 좀 큰..카메라라...ㅡ,.ㅡ

날치기는,
가방을 휴대하고 다닐때 오토바이가 다니는 길가쪽이 아니고 안쪽으로 하시고,
주의를 항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매치기는
접근하는 수상한 사람들을 주의하는 것이 좋겠죠...

사실 티가 안나요....

전 크로스백 갖구갔어요~ 길게 안 하고 배꼽정도까지 오게 끈 조절 해가지구 배에다가 딱 붙여서 다녔어요..ㅋ
제가 돈 관리를 다 해서..쿠쿠..백팩은 돈 꺼내고 할 때 불편하시지 않을까용...전 크로스백으로 강추요-0-
뭐....항상 주의는 해야하시겠지만>_< 전 호치민에서만 긴장했어요..ㅎㅎ

모아님 정말 행운이신거에요. 제 주위에는 날치기 거의 다 당해봤구요, 얼마전 교민회에서 푸미흥지역 날치기 주의보 내렸었답니다. 제가 나짱갔을때 거기도 날치기가 극성이라고 하더군요.
제일 좋은건 미리 예방하는겁니다. 조금만 주의하면 즐거운 여행 할 수 있습니다.
여행객들은 대부분 안전합니다. 단 돈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세요.
특히 밤에 더욱 주의하시고 사람 많은곳에선 소지품 주의하시면 됩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 ^^
아...주요 날치기

배낭은 사람 많은 데서는 뒤에서 슬쩍 지퍼를 열고 내용물을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요? 물건 넣고 빼는 데 번거롭구요. 두 가지 다 하시면 어때요? 귀중품을 넣은 크로스백을 먼저 메고 그 위에다 작은 배낭을 메면 구조상 날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하고 다녔는데 마음 편했습니다.

저도 첨 베트남에 왔을때 그게 걱정이되서 베낭을 메고 다녔어여.....그게 안전하긴 할것같아서여...

등에 메는 가방은 날치기가 들고 갈 수가 없을 거 같은데요 ㅋ 직접 사람을 날치기 하지 않는 이상 ㅋ 그거 가져가심 될 듯 합니다~

전 여태껏 살면서 제법 베트남에서 오래 살았다고 생각되지만 한번도 날치기를 당한 적도 없고 본 적도 없어서 모라고 할 말이 없네요.

등에 메는 가방은 괜찮은듯....